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속도로 휴게소 (문단 편집) == 직장으로서의 휴게소 == 휴게소 직원이라고 해서 다 같은 일을 하는 것은 아니고 같은 회사 소속도 아니다. 이 부분은 외부 대형마트와 비슷해서 직영직원과 협력업체직원으로 나뉘는데, 다시 여기서 맡은 업무가 다 다르다보니 직장으로서 휴게소를 평가하기엔 매우 막막하다. 여기서 말하는 건 직장 환경이 주가 된다. 휴게소를 직장으로 둘 경우 가장 큰 문제점은 '''외부활동이 매우 어렵다'''는데 있다. '''설사 자동차가 있어도 말이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도심에서 가까운 망향휴게소나 하남휴게소는 이런 단점에서 제외되지만 대부분의 휴게소는 그렇지 않다. 이런 휴게소들은 설사 국도나 지방도로 연결되는 뒷길이 있더라도 이 길을 지나는 대중교통(버스)이 매우 적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그리고 도심지로 나가려면 짧으면 15-2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봐야하는 곳도 있다. 즉 퇴근 후 할 수 있는 것이 '''숙소에서 TV보다가 자는 거'''밖에 없다. 더군다나 휴게소 건물 내부에 위치한 기숙사 대부분이 최소 2인1실이기에 개인활동 자체가 보장이 안된다. 이 문제는 회식이나 택배 수령에서도 같이 적용된다. 회식의 경우, 휴게소 근무가 보통 '''오후 8시''' 전후로 끝나는데 그 시간에 30분-1시간 걸쳐서 사람 사는 곳까지 나가면 음식점 거의 다 문 닫았다.(...) 도시 기준에선 9시나 10시만 되어도 문 열어놓은 식당이 한가득하지만 대부분의 휴게소들은 가까운 곳이라는게 읍내나 면내(...)다보니 가게들도 일찍 닫기 때문. 택배, 우편의 경우는 단가가 안맞는다고 2,3일에 한번씩 들어오기도 하고 심하면 '''택배 자체가 안들어오는 휴게소'''도 있다. 이런 휴게소는 업무차량이 아예 시내 택배대리점이나 대리수령하는 편의점으로 가서 휴게소 물품을 통채로 픽업해온다.(...) 이 분야의 최고봉은 아예 고속도로로만 진입할 수 있는 '''[[행담도 휴게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